1794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소박한 선박 선용품 공급업체에서 시작하여 200년 후, 전 세계 선박에 기술적인 예비 부품을 공급하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공급 업체로 성장한 베르그앤라센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회사의 역사

최초의 회사명은 Nicolay Nisson & Company 이었으며 Herr Nicolay Nisson과 그의 첫째 형 Erich Nissonr과 함께 1794년 9월 12일 설립되었습니다. Nicolay Nisson & Company는 덴마크 코펜하겐 인근의 새로운 항구 지역인 Nyhavn (덴마크어로 ”새로운 항구”)에서 전통적인 선용품 회사를 시작하였습니다.

당시 일반적인 선용품 제품들의 범위는 타르, 로프들, 돛 그리고 럼주와 비스켓 등이었습니다. 해당 시기의 가장 유일하게 기술적으로 정교한 장비는 천체와 수면을 측정하기 위한 육분의 등의 측정장비였습니다. 왜냐하면 당시Nisson’s 회사에서 공급하는 선용품 대부분이 나무로 제작된 목선에 공급되었기 때문입니다.

Nicolay Nisson & Co.는 나폴레옹 전쟁 및 영국군이 덴마크 해군 및 상업 함대 거의 전체를 점령하거나 파괴 한 1807 년 코펜하겐 침공의 여파로 덴마크 정부의 상선 보호를 위한 정책을 통해 재산을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덴마크 상선 방어 정책을 통해 왕과 모두에게 이익이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산업화 시대가 해운사업을 통해 발전되어 감에 따라 최첨단 예비 부품들을 요구하게 되었고 회사는 새로운 사업을 신속히 수용하였습니다. 밸브 기능을 갖춘 펌프들 그리고 보일러 장치들이 가장 중요하게 변화된 요소들이었습니다.

회사 설립 후 최초 108년 동안은 가족기업으로써 사업을 경영하였으며, 1902년 이후에는 전문적인 경영인들에 의해 회사를 성장시켰습니다. 당시  Jens Ludvig Hartmann Berg와 Valdemar Larsen은 회사명을 Berg & Larsen 으로 변경하여 현재까지도 자랑스럽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베르그앤라센은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선박 예비부품 및 선용품 공급업체로 발전하고 자리잡게 되었습니다.